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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미국은 눈물지었다. 3번 주자인 타이슨 가이가 4번 주자 마이크 로저스에게 배턴을 주는 과정에서 실격했다. 20m의 배턴 터치 구간을 넘어가고 말았다. 미국은 두번째로 통과했지만 결국 실격 판정을 받고 말았다. 2번 주자였던 저스틴 게이틀린은 마지막 경기에서 빈손으로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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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열린 여자 400m 계주에서는 자메이카가 우승했다.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 나타샤 모리슨, 엘라인 톰슨, 셜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가 이어 달린 자메이카는 41초07을 기록, 41초68에 결승선을 통과한 미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서 당시 대회 기록인 41초29로 우승한 자메이카 여자 계주팀은 베이징에서 기록을 더 단축해 새로운 대회 기록을 세웠다. 여자 100m 우승을 차지한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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