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지난 28일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9월 2일부터 6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일(수), 3일(목)경기 입장권은 R석 1만5000원, S석 1만원이고, 2층과 3층 일반석은 6000원이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5~6일 경기 입장권은 F석 2만5000원, R석 1만5000원, S석 1만2000원이다. 2층과 3층은 8000원에 판매된다. 대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으며,미취학 아동과 장애인 및 65세 이상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KBL리그 챔피언 모비스, 준우승팀 동부와 필리핀 리그 커미셔너컵 우승팀 토크 앤 텍스트 트로팡 텍스터즈 그리고 중국 1부리그 준우승팀인 랴오닝 플라잉 레오파즈 총 3개국 4개팀이 참가한다. 4개팀간의 풀리그를 거쳐 6일 결승전을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