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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맨유, '제 2의 앙리' 마샬 영입 눈앞…이적료 66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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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마샬

'제 2의 앙리'로 기대받고 있는 앤서니 마샬(20·AS 모나코)이 올드트래포드에 설 예정이다.

'스카이스포츠', 'BBC' 등 영국 주요 매체들은 31일(한국시각) "맨유가 마샬 영입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모나코 측에 3660만 파운드(약 668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프랑스 축구협회는 "마샬이 맨유 이적 협상을 위해 디디에 데샹 감독의 허락 하에 프랑스 대표팀 베이스 캠프를 떠나 맨체스터로 향했다"라고 발표했다.

마샬은 제2의 앙리로 평가받는 특급 유망주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31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으며 뛰어난 재능을 과시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