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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팬들을 위한 독일어 인터뷰에선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뽐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독일에서 내 고향과도 같다. 다시 돌아오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내 마음은 항상 아우크스부르크에 머물러 있었다. 그래서 영입 제안이 왔을 때 쉽게 복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절친' 홍정호, 지동원과 함께 뛰게 된 것에 대해 "홍정호, 지동원과 함께 뛰면 뭔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들과 함께 하는 것은 팀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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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분데스리거 이적생' 구자철과 박주호는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레바논 원정에 합류할 예정이다. 막판 이적이 성사됨에 따라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에서 열리는 라오스전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구자철과 박주호가 8일 레바논 원정에 참가하기 위해 5일 현지에서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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