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2일 LG전을 마치고 흔들리는 마무리 손승락(33)을 2군으로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승락은 최근 계속 난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5일 21번째 세이브가 마지막이었다. 지난 8월 월간 성적이 평균자책점 11.57, 1세이브3패로 최악이었다.
손승락은 2일 목동 LG전, 9회초 등판해서도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3실점하면서 경기를 지켜내지 못했다. 결국 김대우가 나와서 2타자를 잡고 어렵게 1점차로 승리(9대8)했다.
염경엽 감독은 "손승락을 2군으로 보내서 조정기를 갖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목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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