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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빌라는 베르바토프 영입을 원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실패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베르바토프가 요구한 옵션을 두고 양 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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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빌라는 리그 4경기에서 4득점을 기록했다. 검증된 공격수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베르바토프는 토트넘, 맨유, 풀럼에서 총 305경기 122골을 기록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의 주포 크리스티안 벤테케(24·리버풀)의 이적으로 영입이 절실했다. 그러나 공격수 보강에 끝내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베르바토프도 '무적' 신세가 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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