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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하늘이 허락해준 완봉승. 이지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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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5 프로야구 삼성과 KIA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광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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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윤성환이 행운의 완봉을 거운 뒤 포수 이지영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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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은 2일 창원 NC전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72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볼넷은 없었고 3개의 삼진을 솎아냈다. 특히 13-0으로 크게 앞선 6회초 갑작스러운 폭우로 경기가 강우콜드게임 선언되며 완봉승을 거뒀다.

그는 "하늘이 허락해준 완봉승을 운 좋게 했다. 초반에 타자들이 점수를 뽑아줘서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며 "나중에는 점수차가 너무 커지면서 오히려 집중력이 조금 흐트러지는 면이 있었지만 (이)지영이가 차분하게 리드해준 덕분에 같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 다음에도 승리해서 15승을 찍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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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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