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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엄마랑 하는 신들은 다 마음에 와닿는다. 실제로 엄마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화 내면서도 미안하다. 엄마가 회사에 찾아왔을 때도 창피하다고는 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미안하다. 엄마라 그런 애증관계가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마음에 와닿아서 연기하면서도 좋다. 나도 이렇게 진하게 엄마라는 걸 해보는 건 처음이라 연기하는데도 재밌고 선배님 연기를 보고 배우는 것도 많아서 나에겐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시기상으로도 내가 엄마가 되고나서 바로 엄마 이야기를 다루니까 아무래도 생각도 많아진다. 진짜 엄마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고 앞으로 어떤 엄마가 돼야 할지도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돼서 앞으로 내게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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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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