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명한 CJ E&M O tvN 본부장이 tvN과 O tvN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CJ E&M의 심개념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 O tvN 개국 기념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O tvN 채널은 어떻게 보면 tvN을 기준점으로 해서 tvN이라는 브랜드가 세분화 돼 뻗어나온 가지와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얼마전 제작발표회를 가진 tvN의 인터넷 컨텐츠 '신서유기'같은 프로그램 역시 tvNgo라는 플랫폼으로 진출한 거다. tvN에서 보여주는 재미 중 조금더 젊고 모던한 취향은 tvNgo 같은 디지털 컨텐츠로 뻗어나갈 것이고, O tvN은 30~50세, 더 올라가 60세까지 조금 더 올라간 세대들을 타깃으로 그들을 위한 컨텐츠를 생산할 거다"고 말했다.
한편, O tvN은 tvN의 엔터테인먼트 제작 역량에 스토리온·온스타일 등 CJE&M 스타일 채널이 전문성과 폭 넓은 시청층에 대한 경험을 더한 새로운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다. 30대 이상의 성인부터 1980~90년대 신세대로 부상했던 X세대를 거쳐 '문화·소비이 새로운 주체'로 떠오르며 멋진 삶을 추구하는 중장년층 까지 폭넓은 시청층을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9월 10일 개국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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