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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은 "6세 때 한국을 떠났는데 아주 따뜻한 기억들을 갖고 있다"며 "미국 LA에는 눈이 안 내려서 한국에서의 겨울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동네 친구들이 '기홍아 놀자' 하고 부르던 기억이나 겨울에 아파트 앞에서 눈 놀이를 하던 기억들이 생각난다"며 "이렇게 한국을 방문하니 정말로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고 한국 사람인 게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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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은 아시아계 배우로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감도 전했다. 이기홍은 "한국계이자 아시아계로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영화에서 남성적이고 강인한 역할을 맡게 돼 축복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할리우드에서 아시아계 배우를 위한 기회가 더 많아지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더 많은 아시아계 작가와 감독들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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