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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3년 체스터필드에서 데뷔한 데이비스는 사우샘프턴과 밀월을 거쳐 2003년 입단한 볼턴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2009년 이청용이 볼턴으로 이적해 5시즌간 활약하면서, 데이비스는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이청용네 팀 헤딩 잘하는 주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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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데이비스는 영국 축구방송 BT스포츠의 해설가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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