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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잉글랜드대표팀에 발탁된 루니는 A매치 106경기 만에 49호골을 터뜨리며 보비 찰튼(1958~1970년)과 함께 잉글랜드대표팀 최다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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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잉글랜드대표팀에서 승승장구한다. 2006년에는 자신의 첫 월드컵인 독일 대회에 출전했다. 그러나 팀이 8강까지 진출할 때까지 한 골도 터뜨리지 못했다. 심지어 포르투갈과의 8강에선 후반 17분 퇴장을 당하면서 4강 진출 실패에 대한 맹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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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가 잉글랜드 대표로 활약하면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해는 2014년이었다. 유로2016 예선과 친선경기 등 13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2004(11경기)년과 2013년(10경기)에는 6골씩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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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골망을 흔드는 순간마다 기록은 경신된다. 루니의 기록은 좀처럼 깨지기 힘들 전망이다. 현역 대표 중 대표팀 최다득점 20위 내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전무하다. 그만큼 오랜 시간, 많은 경기를 뛰면서 꾸준히 골을 넣어야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임이 입증된 셈이다. 루니도 찰튼의 기록과 나란히 서는데 45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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