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수원FC감독이 대구전 승리에 기뻐했다.
조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6일 오후 2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와의 K리그 챌린지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수원FC(승점 44)는 최근 6경기 무패행진(4승2무)을 이어갔다. 2위 대구(승점 45)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조 감독은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였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정기운을 칭찬했다. 이날 수원FC는 주공격수 자파가 경고누적으로 나서지 못했다. 자파는 리그 23경기에서 12골을 넣은 대형 골잡이다. 정기운이 자파의 공백은 말끔히 메웠다. 정기운은 전반 7분과 17분 연속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조 감독은 "자파가 없어 걱정했는데 정기운이 잘 해줬다. 초반 득점하면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고 했다
반면 패장 이영진 대구감독은 아쉬운 표정이었다. 이 감독은 "승격을 위해 중요한 싸움이었다. 하지만 전반전에 연속 실점하면서 경기운영이 어려워졌다"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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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패장 이영진 대구감독은 아쉬운 표정이었다. 이 감독은 "승격을 위해 중요한 싸움이었다. 하지만 전반전에 연속 실점하면서 경기운영이 어려워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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