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8월 27일~ 9월 2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공개합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아직 끝나지 않은 바캉스룩' 특집입니다. 이 여름의 마지막을 불태울 개성만점 바캉스 스타일링을 보여준 스타들 가운데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4번, 씨스타의 소유가 차지했습니다.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모노톤으로 무장하자~ 릴랙스한 실루엣의 그레이 스웨터와 타이트한 블랙 데님은 정답 ! 프로포션이 멋지다 !!(정두영 디자이너)
▶모노톤의 의상도 핏과 실루엣에따라 색시한 무드의 바캉스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착장.(박만현 스타일리스트)
2위의 영예는 6번, 배우 이민호가 차지했네요.
▶스 셔츠와 블랙팬츠 그리고 블랙 스니커즈까지 스트리트 감성의 시크CHIC는 다 갖췄다~ 편하면서 멋스러운 것은 이런 것이지~!(정두영 디자이너)
▶가벼운 스셔츠와 폭이 넉넉한 팬츠의 편안함이 돋보이는 멋지고 시크한 모던 바캉스 착장. 백팩과 스니커즈도 컬러풀하지 않은 세련된 톤 다운 컬러를 사용, 더욱 댄디한 느낌 연출.(박만현 스타일리스트)
3위는 1번, 배우 홍수현입니다.
▶바캉스지에서 저녁 모임에 딱이네요. 더도 덜할 것도 없는 룩입니다.(남윤희 '애비뉴엘' 편집장)
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2번은 가수 장재인, 3번은 개그우먼 장도연, 5번은 샤이니의 태민입니다.
※점수산정방법: 일주일 간 다양한 룩을 선보인 스타들을 대상으로 1차 베스트룩 후보를 선발, 패션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구성된 패션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해 1,2,3위를 선정합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