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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분기점을 앞두고 K리그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스플릿까지는 5라운드 밖에 남지 않았다. 클래식은 33라운드를 치른 후 스플릿시스템이 가동된다. 1~6위의 그룹A와 7~12위 그룹B로 분리돼 팀당 5경기씩을 더 치러 우승과 ACL 출전팀, 강등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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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판부터 빅뱅이다. 서울과 포항이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닥뜨린다. 3위 싸움의 분수령이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선 포항이 2전 전승을 거둔 가운데 FA컵 8강전에선 서울이 포항을 2대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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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승점도 승점이지만 득점도 중요하다고 했다. 최 감독은 "3위 안에 들어야 우리가 원하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따낼 수 있다. 마지막 순간에는 골득실 차로 순위가 바뀔 수 있다"며 "승점도 중요하지만 득점도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모든 팀들이 집중력과 에너지를 쏟아내야 할 시기다. 이제는 어떤 변명도, 핑계도 통하지 않는다. 간절함과 높은 집중력을 갖고 접근을 해야 할 것이다.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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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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