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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로는 폴 로빈슨(35·블랙번 로버스)이 주목받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로빈슨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데다, 순발력도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평이다. 로빈슨은 다년계약을 원하고 있어 아직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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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은 놀란, 윌슨 팔라시오스(31·전 스토크), 에제키엘 스켈로토(26·전 인테르), 구르퀴프, 일시뉴(29·전 샤흐타르)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팔라시오스는 조국 온두라스와 스토크에서 단단힌 수비진 운영을 보여주던 선수다. 토트넘, 위건 등에서의 풍부한 EPL 경험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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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퀴프는 한때 '제 2의 지단'으로 불리며 프랑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계속되는 잔부상으로 매시즌 20경기 남짓 출전에 그쳤고, 결국 리옹과의 관계를 정리했다. 현재 FA 신분인 선수들 중에는 가장 매력적인 선수로 꼽힌다. 일시뉴는 샤흐타르에서 5번의 리그 우승, 3번의 컵대회 우승, 1번의 UEFA컵 우승을 이끈 윙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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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선정 유럽축구 FA 베스트 11
DF : 론 블라르, 드와이트 티엔달리, 리차드 던
MF : 윌슨 팔라시오스, 케빈 놀란, 에제키엘 스켈로토, 요안 구르퀴프, 일시뉴
FW : 칼튼 콜, 숄라 아메오비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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