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3)의 토트넘 이적이 마무리됐다.
토트넘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흥민이 노동허가(워크퍼밋)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전 소속팀이었던 레버쿠젠으로부터 이적에 관련된 모든 서류를 받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8월 29일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200만파운드(약 400억원)로 추정된다. 5년 계약이다. 손흥민은 라오스, 레바논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2,3차전에 참가하기 위해 귀국했다. 하지만 워크퍼밋 발급 문제로 라오스전만 치렀다. 레바논전을 건너뛴 손흥민은 7일 출국했다.
워크퍼밋을 받은 손흥민은 13일 선덜랜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준비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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