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미포조선과 대전코레일은 자타공인 내셔널리그 최고의 명문이다. 두 팀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이 최후의 승자가 됐다.
올 시즌은 분위기가 다르다. 울산현대미포조선(숭점 30)은 3위, 대전코레일(승점 25)은 5위에 머물러 있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두 팀이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한번 만난다. 울산현대미포조선과 대전코레일은 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2015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20라운드를 치른다. 한건용 김정주가 부진한 울산현대미포조선이나 최근 3경기에서 1점 밖에 올리지 못한 대전코레일 모두 득점력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선제골이 승부의 향방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은 올 시즌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비기며 백중세를 보였다.
'선두' 경주한수원(승점 39)은 지난 라운드에서 대전코레일을 꺾으며 한숨을 돌렸다. 2위 창원시청(승점 33)과의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경주한수원은 이번 라운드에서 용인시청(승점 24)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부상투혼 중인 김형필과 유만기 등을 앞세워 확실한 독주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아직 4강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남아있는 6위 용인시청 역시 쉽게 물러나지 않을 기세다.
지역라이벌 창원시청과 부산교통공사의 맞대결도 이번 라운드에 지켜볼 경기 중 하나다. 베테랑인 박말봉 창원시청 감독과 박상인 부산교통공사 감독의 지략대결이 승부의 키포인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5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20라운드(9일)
경주한수원-용인시청(경주시민·오후 6시)
울산현대미포조선-대전코레일(울산종합)
김해시청-천안시청(김해종합)
창원시청-부산교통공사(창원축구센터)
강릉시청-목포시청(정선종합·이상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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