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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은 스스로의 약점을 독한 오기와 끈기로 극복해낸 얼굴 없는 헐리우드 스타 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재벌 2세 임에도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왔던 캐릭터다.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로펌 변호사가 된 강주은이다. 강주은은 변호사가 되기 위해 젊은 시절 얼짱 몸짱의 명성을 모두 헌납한 채 몸꽝 33세 노처녀가 된 케이스. 신민아는 망가짐을 불사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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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연출한 김형석 PD와 2014년 KBS 단막극 '내가 결혼하는 이유'로 필력을 인정받은 김은지 작가가 힘을 보태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작품은 다른 출연진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며 11월 월화극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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