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곡 '그대라는 꿈' 만으로 가을 가요계에 발라드 열풍을 몰고 온 가수 임창정이 첫 번째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 발표를 앞둔 임창정은 10일 오전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재킷 사진 속 임창정은 '발라드 킹'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흑백 컬러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7일 선 공개해 올레뮤직과 엠넷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그대라는 꿈'의 재킷 이미지가 양복을 차려 입고 가벼운 미소와 함께 고개를 숙이고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 이미지는 임창정이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느낀 무언가를 들려주려는 눈빛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우고 있다.
임창정은 이번 미니앨범을 발표한 뒤 이전과는 다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인 NH미디어 측은 "이번 미니앨범은 임창정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할 정도로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그런 만큼 음악 방송에 매진하기 보다는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방송 무대를 선별해 집중적으로 활동을 펼칠 생각이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또 다시 사랑'은 유키스, 샤이니,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보아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맷돼지'와 임창정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테마와 함께 시작되는 임창정의 담담하지만 슬픔을 담고 있는 보이스는 전주부터 몰입도를 높이며, 후반부의 웅장한 스케일의 멜로디와 임창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음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뤄 듣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임창정만이 할 수 있는 임창정표 발라드, 임창정표 음악을 기다린 많은 이들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임창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은 오는 15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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