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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대선배 S.E.S의 'Dreams Come True' 재연. 어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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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대선배 S.E.S 커버 무대를 장식한다.

금주 2015 DMC 페스티벌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소나무가 뭇 남성들의 로망이었던 '원조 요정' S.E.S의 히트곡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 완벽 재연에 나선 것.

90년 대 최고의 히트곡이자 S.E.S의 대표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Dreams Come True', 여기에 소나무는 일곱 소녀들의 개성을 담아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편곡을 통해 재탄생 된 'Dreams Come True'에서는 소나무만의 생기 발랄한 에너지와 상큼함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최근 소나무는 지난 7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CUSHION(쿠션)' 활동을 마무리한 후, 후속곡 '빙그르르'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데뷔곡 'Deja Vu(데자뷰)'로 2015년 야심찬 포문을 연 이들의 음악적 행보가 기대된다.

신인 소나무의 S.E.S 'Dreams Come True' 커버 무대와 흥겨운 후속곡 '빙그르르' 무대는 오는 12일 오후 3시 30분 MBC 2015 DMC 페스티벌 '쇼! 음악중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