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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 이수혁 등 주요 캐스팅이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였다. 이준기는 여성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꽃미남 외모는 물론,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액션 기술까지 두루 갖춰 '만?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유비는 때로는 상남자, 때로는 귀여운 여인으로 변신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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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 익숙한 뱀파이어 이야기를 이처럼 새롭게 표현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던 '밤선비'이기에 그 결말이 더욱 궁금해 진다. 그간 많은 작품에서 뱀파이어 남성과 인간 여성의 사랑을 그려왔는데, 이들은 대부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의 결실을 맺어 왔다. 불로불사의 삶을 사는 뱀파이어와 생을 함께 하기 위해서 인간의 삶을 포기하는 여주인공의 결말이 대부분이었다. '밤선비'에서 내내 애틋한 사랑을 보여준 성열과 양선은 어떤 식으로 사랑을 완성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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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은 "죽음으로 세상에서 귀가 사라질 수만 있다면 나쁜 결말은 아닐 것이다. (혼자 남게 된 정인은) 많이 슬프겠지.. 하지만 그녀 또한 알게 될 것이다. 밤선비가 마지막까지 바라왔던 것은 그녀의 행복이었단 것을"이라며 죽음을 각오한 자신의 계획이 양선의 행복을 위함이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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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성열과 양선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밤선비' 최종회에 눈길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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