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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위원장은 "사실 학교때 체육을 썩 잘하는 편은 아니었다. '수'를 받기 힘들었다. 잘하진 못해도 체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늘 해왔다"고 했다. "어릴 때 수영, 피겨스케이팅을 배웠고,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퀴 씽씽 달리는 걸 정말 좋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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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1%의 리더, 나 의원에게도 운동은 습관이다. 해외 출장 때면 러닝화와 트레이닝복을 반드시 챙긴다. 아침에 여유가 있거나, 시차로 인해 잠이 오지 않을 때면 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달린다. 눈코뜰새없이 바쁜 국회 일정속에도 운동시간을 내려 노력한다. "20~30대 때는 수영을 열심히 했다. 요즘은 최소 일주일에 2번은 피트니스센터에 가려고 한다. 새벽이고 밤이고 한번 가면 40~50분 정도 달린다"고 했다. "결국은 체력이 힘이다. 공부도 일도 체력이 뒷받침 돼야 잘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리더로서 15일 '런앤런 포럼'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스포츠조선의 여학생 체육활성화 '런앤런'을 응원합니다. 땀 흘리는 만큼 '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학생들이 전세계 여성들보다 더 씩씩하고, 더 강인한 체력속에서 더 큰 역할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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