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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채비는 끝났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손흥민이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3골을 넣고 지난 월요일 팀에 복귀했다. 한 주 동안 훈련을 잘 소화했다. 선덜랜드전 선발명단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손흥민은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다. 그가 독일 함부르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할 당시에는 스트라이커인 9번의 역할을 맡았다.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후에는 7번이나 11번의 역할을 맡았고, 때로는 10번의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말대로 손흥민은 전천후 공격수다. 중앙은 물론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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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골 침묵이 아쉽다. 골 침묵을 풀어줄 루트가 손흥민이다. 빠른 발과 정확한 슈팅으로 케인과 함께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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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최근 구자철을 영입, 지동원 홍정호와 함께 한국 선수 3명이 뛰게 된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오후 10시30분 최강 바이에른 뮌헨과 격돌한다. 도르트문트에 둥지를 튼 박주호는 같은 시각 하노버와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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