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3·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3일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선덜랜드와 EPL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 시작 1시간전 발표된 선발 명단에는 손흥민의 이름이 있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아래쪽에서 나세르 샤들리, 밤이델레 알리 등과 함께 2선 공격을 책임진다.
손흥민은 올 시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적료는 2200만파운드(약 400억원)로 올 시즌 EPL 이적료 순위 7위에 해당한다. 8일 워크퍼밋(노동허가)을 받은 손흥민은 팀훈련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현재 토트넘은 현재 첫 승리가 필요하다. 리그 4경기에서 3무1패로 부진하다. 17위에 머물고 있다. 공격력이 약해졌다. 4경기에서 단 3골에 그치고 있다. 부진했던 주포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 A대표팀에서 골을 뽑아냈다.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만 데뷔골을 뽑아준다면 토트넘은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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