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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유소년팀인 12세이하, 15세이하, 18세이하 등 3개팀이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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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단은 지난 2013년 창단 10주년을 맞아 구단의 새로운 10년을 이끌어갈 인천 유나이티드 비전 2023을 설립한 바 있다. 이 때 첫 번째 비전은 우리나라 최고의 유소년 아카데미를 만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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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실이 인천 구단의 유소년 팀이 올 시즌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으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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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U-15 광성중학교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인천 광성중 역시 20경기 무패 신화로 2015 대교눈높이 전국중등축구리그 인천 권역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부평동중학교에 빼앗겼던 인천 중등축구 최강자의 패권을 되찾았다.
U-15(광성중)와 U-12는 인천 권역 우승으로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U-18(대건고)은 현재 후기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어 2위까지 진출할 수 있는 후반기 왕중왕전 참가에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인천 구단 정의석 단장은 "올 시즌 U-12, U-15, U-18 모두가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인천 유나이티드의 위상을 크게 드높였다. 구단은 국내 최고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매년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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