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스스럼 없이 감정을 표현하는 지도자다. 1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울산과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를 앞두고는 제자들에게 읍소도 했다. "오늘은 꼭 이기고 싶다." 감정을 숨기고 팀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 입장에서 '노골적'으로 제자들에게 승리 욕심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다. 무엇이 조 감독을 간절하게 만들었을까.
Advertisement
울산전에 나선 제주는 침착했다. 김신욱 양동현 '트윈타워'를 앞세운 울산의 공세를 침착하게 막아낸 것 뿐만 아니라, 역전에 성공하며 최근 기세를 유감없이 증명했다. 비록 경기 종료 직전 제파로프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을 얻는데 그쳤지만, ACL 진출 목표를 향한 희망은 충분히 볼 수 있었던 승부였다. 조 감독은 경기 후 "오늘과 같은 경기력이라면 제주의 미래는 밝다고 본다. 남은 경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Advertisement
서귀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매니저 이름으로"…경찰,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MC몽 수사 개시[SC이슈] -
'5월의 신부' 신지, ♥문원과 결혼식 앞두고…순백의 웨딩 화보[SC이슈] -
성해은, 60억 반포 신축 아파트 입성 후 오해 확산 "좋은 기회 얻어 전세살이..자가 NO" -
'붉은 진주' 아델 가로 찾아간 박진희...최재성과 숨 막히는 대치 -
[공식] 순직자 모독 논란 '운명전쟁49', 결국 재편집 결정 "유가족분들에 깊은 사죄"(전문) -
'무명전설', 첫 방송부터 OTT접수…넷플릭스 5위·웨이브 3위 기록 -
손담비, 10개월 딸에 '명품 패딩' 입혔다 "행복한 순간" -
'기쁜 우리 좋은 날' 정윤-윤다영, 강수토건의 매력 남녀 고민호&서승리 역 첫 스틸 공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일문일답] 박준혁 롯데 단장, 왜 총알받이 자처했나. 직접 답했다 → "감정적 징계는 배제했다"
- 2."박종우X김원일 위원 가세" K리그 2026시즌, 믿고보는 중계진을 소개합니다[공식발표]
- 3."시간지연NO!롱스로인의 종말?홍명보호 필독!" 스로인X골킥 5초룰 빠르면 이번 월드컵부터 도입 가능성
- 4.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 "임원 2회 이상 연임 제한 정관개정 승인...회장 선거인단 확대는 보류"[오피셜]
- 5.2026년 韓 축구 최고 초대박, 사인회로만 16억 벌어? '국대 주전' 오현규, 베식타시 계좌 두둑히 채워...'3시간 사인회+유니폼 1만장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