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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 주어진 생활비는 0유로. 현지인과 집을 셰어해 오직 그들이 내는 방세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한다. 살기 위해 시작된 강제 글로벌 동거를 통해 이들이 좌충우돌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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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첫 방송에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정려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색다른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막 카메라가 돌아 가는데서 보여드리기 쉽지 않은 모습이지만 카메라가 안 돌아가고 있을 때는 원래 편하게 입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중에는 수미랑도 옷을 돌려 입었다. 너무 추워서 협찬 받은 옷도 입지 못했다"며 "여행을 하면서 '우리 부럽지?'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보다는 누구나 용기를 내서 떠나서 이렇게 질길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 여배우로서 뭔가를 보여준다기 보다는 무작정 살아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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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신소영 PD는 정려원의 섭외에 대해 "원래부터 려원 씨를 좋아했다. 2006년에 음악 채널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대기실에 려원 씨가 있다고 해서 가서 사진까지 찍었다"며 "여배우, 리얼리티라고 했을 때 려원씨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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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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