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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이날 EPL 5라운드 스토크시티 전에서 경기 내내 일방적인 공격을 퍼붓고도 2-0 승리에 그쳤다. 스토크시티의 GK 잭 버틀랜드가 2골을 허용하고도 BBC, ESPN 등으로부터 '5R 베스트 11'에 선정될 정도의 압도적인 경기였지만, 아스널은 지루와 시오 월콧(26)이 각각 1골씩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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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러의 발언은 지난 오프시즌 촉발된 '지루 논쟁'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당시 시어러와 티에리 앙리 등 축구 레전드들은 "지루-월콧으로는 안된다. 아스널은 카림 벤제마(28·레알 마드리드)를 영입해야 EPL 및 챔스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당시 아르센 벵거 감독과 지루 본인을 비롯한 아스널 선수들은 "시어러는 틀렸다"라며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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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는 2013-14시즌의 16골(7위), 월콧은 2012-13시즌의 14골(11위)이 아스널에서의 커리어하이다. 올시즌 지루는 5경기(선발 3) 2골, 월콧은 4경기(선발 2) 1골을 기록해 아스널 득점의 60%를 기록중이다. 하지만 맨시티와 2위 레스터시티의 폭발적인 득점력(11골)에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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