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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양 팀 모두 승리를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결정력에서 아쉬웠다. 경남은 고재성, 이랜드는 주민규가 선봉에 섰다. 이랜드와 경남은 후반 들어 공격자원을 투입하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경남이 후반 막바지 결정적 찬스를 연이어 잡았다. 후반 41분 임창균의 패스를 받은 고재성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영광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성민이 날카로운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영광을 맞고 골대를 강타하는 불운을 겪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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