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클럽 무대 정상을 위한 8개 팀에는 전북과 감바 오사카(일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머지 6개팀도 아시아 정상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우선 동아시아쪽 나머지 1개의 8강전은 광저우 헝다(중국)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1차전에서 광저우는 가시와(일본) 원정을 가서 3대1로 승리했다. 2차전은 홈에서 열린다. 이기면 무조건 진출, 비겨도 4강에 오른다. 지더라도 1골차 패배는 괜찮다.
서아시아쪽에는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와 알 아흘리(UAE)가 유리하다. 알 힐랄은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레퀴야(카타르)에 4대1로 승리했다. 2차전 원정에서 대패하지 않는한 4강에 오를 수 있다. 알 아흘리는 1차전 나프트 테헤란(이란) 원정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2차전이 홈에서 열리는만큼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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