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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PD는 대하사극과 이번 작품의 차이에 대해 "그동안에 내가 했던 작품은 대부분 왕 얘기였다. 왕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얘기했다. 그런데 이번엔 반대로 완전 서민 얘기다. 대하드라마 포맷이 아니라 수목극이기도 하다. 드라마는 같지만 방식은 좀 다른 것 같다. 가능하면 우리 정서를 좀 살려서 시청자들에게 쉽고 재밌게 다가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드라마는 재밌어야 한다는 거다. 대하 드라마는 약각 사회 교육적인 측면이 굉장히 강하다. 물론 우리 드라마도 메시지는 있지만, 운반하는 과정에서 정서를 더 담아서 가볍게 가까이 갈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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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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