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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객주'는 자신감 충만하다.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종선PD는 "몇몇 사극이 있다. 어쨌든 우리 작품이 재미가 없으면 어떻게 해도 성공할 수 없다. '장사의 신- 객주 2015'의 핵심은 이 시대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거다. 나도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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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임하는 배우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박은혜는 "KBS가 정말 오랜만이다. 기분 좋다. 사실 내가 사극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딱 두개 밖에 안했다. MBC '대장금'과 '이산' 두 작품이다. 한편으로는 사극을 좋아해서 많이 하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섭외가 잘 안들어왔다. 그런데 이번에 매니저가 대본을 줬는데 내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캐릭터더라. 처음엔 너무 욕심이 났다. 너무 멋진 캐릭터라 대본을 보자마자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대본 연습하러 가던 날 백 번쯤 후회한 것 같다. 너무 어려워서 계속 해도 되나 하는 고민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힘들지만 그만큼 멋진 역할이라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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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은 "'조선총잡이'와 시대적 배경과 직업은 비슷한 것 같다. 그래도 차이는 있다. '조선총잡이'는 완성된 형태의 상인으로 출발했고 지금은 상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길소개 캐릭터는 오직 부를 획득하는데에만 뜻을 두고 있는 사람이다. 어떻게 보면 돈이 고여있게 만드는 그런 인물이라 생각된다. 예전에 '장길산'을 찍으면서 문학 작품을 영상으로 옮기는데 큰 뜻을 갖고 있었는데 결과가 썩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두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 생각했다. 감독님이 써놓으신 여러 문장이 있는데 그중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게 있으면 간절해야 하고 절실해야 한다'는 문장이 있다. 그만큼 문학작품을 영상화 시키는데 나름의 소명의식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할 때 길소개는 욕망 자체가 자기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부분이 가장 아쉽게 다가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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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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