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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커다란 이변이 일어났다. 한국 남자복식 손완호(27·김천시청)가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린단(32·중국)을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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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4회를 맞은 이 대회에서 3차례 우승한 린단은 경력부터 화려한 세계 배드민턴 남자단식 '1인자'이자 중국에선 '인민영웅'이다. 한동안 세계 1위를 고수하며 올림픽 2연패(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올림픽)를 달성했다. 아시안게임에서도 2010년 광저우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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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이자 금메달 후보 유연성(수원시청)-이용대(삼성전기)는 대만의 랴오민천-천민하오조를 2대0(27-25, 21-5)으로 따돌리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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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신백철(김천시청)-채유정(삼성전기)조와 남자복식의 김기정-김사랑(삼성전기), 고성현-신백철도 8강에 안착하며 순항행진을 이어나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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