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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유리구슬'로 데뷔해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100위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인지도를 쌓은 여자친구는 지난 7월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연이어 터지며 단숨에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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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다보니 '오늘부터 우리는'은 주요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다. 심지어 '꽈당' 넘어진지 열흘이 훌쩍 지난 16일 오후 3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서 8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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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날 회식이 여자친구가 데뷔하고 나서 첫 회식이었다고 하니 '꽈당'의 효과가 크긴 컸나보다. 이와 관련 쏘스뮤직의 소성진 대표는 "원래 '오늘부터 우리는' 활동이 끝나면 회식을 하려고 계획했다. 빗속 투혼 때문에 음원차트가 역주행 해서 고기를 사 먹인 것은 아니다"라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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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대표는 "사실 '유리구슬' 활동을 마치고도 회식을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매니저들이 극구 반대해 포기해야 했다"며 "매니저들이 밝힌 반대 이유는 멤버들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자친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여러 행사 등을 다니다보니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됐고, 그과정에서 체중 관리에 실패를 했다고 판단해서였다"고 밝혔다.
첫 회식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당시 현장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고기를 먹어치우는데 놀랄 정도였다. 우리는 이제 막 구워서 먹으려고 하는데 벌써 여자친구 테이블에서는 고기 추가 주문을 할 정도로 'LTE급 먹성'을 보여줬다"고 증언했다.
이날 멤버들과 직원들이 먹은 주 메뉴는 돼지 삼겹살. 그럼에도 계산서에 찍힌 금액은 무려 70만원에 이르렀다고 한다.
소성진 대표는 "돼지고기였기에 그나마 70만원이었지 만약 소고기 였으면 2배 가까이 나왔을 것이다. 한창 먹을 나이에 무대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배고픔을 참아야 하는 멤버들이 고맙기도 하면서 안쓰럽더라"라며 "아직은 여자친구가 수익보다는 투자가 더 많이 이뤄져야 하는 단계라 힘든 상황이지만 지금처럼만 열심히 한다면 다음 회식 때는 소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지 않겠느냐"며 더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칼군무에 파워를 더한 인간뜀틀, 풍차돌리기춤 등 파격적인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청순 콘셉트의 걸그룹과 다른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여자친구만의 차별점으로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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