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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란은 "남편이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회 참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나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무슬림 여성으로서 조국의 명예를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하지만 이렇게 돼서 너무 안타까울 뿐"이라고 했다. 또 "주장인 내가 함께 하지 못해 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그녀의 남편 투툰치는 아내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인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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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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