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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라드는 "테리는 첼시의 주장이자 라커룸 리더다. 첼시가 성공하려면 테리는 꼭 필요한 선수"라며 "내게 있어 테리는 매경기 출전해야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테리는 지난 시즌 리그 전경기(38) 및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7경기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리그 5경기 중 4경기(평균 70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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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디펜딩챔피언인 첼시는 리그 초반 5경기에서 1승1무3패라는 최악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챔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하며 한숨을 돌렸지만, 상대는 최약체 팀 중 하나인 마카비 텔 아비브였다. 게다가 오는 19일에는 '런던 라이벌' 아스널과 맞붙는다. 천하의 무리뉴 감독에게도 쉽지 않은 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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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설가로는 초보인 제라드가 '핫 아이템'인 무리뉴 감독에 대해 무리한 발언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제라드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리버풀 감독으로 무리뉴를 원했다"라고 말할 만큼 무리뉴와 상호 존경하는 사이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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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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