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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17일 꽃가루 제조부터 시작해 맨발투혼까지 보이는 편집팀 인턴 김혜진(황정음 분)의 생고생 4종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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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혜진은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소위 편집팀 콩쥐로 전락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마치 '특수효과 머신'이라도 된 듯, 온몸을 사용해 화보촬영의 서포트를 하고 있는 모습. 사다리를 밟고 올라가 수동으로 꽃가루를 날리는 것부터 시작해, 어깨 탈골이 우려될 정도로 열성적인 천 흔들기, 심지어 맨발로 바닥을 기어 다니기까지 불사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한편, 행사장 풍선 같은 격렬한 몸짓과 육신과 영혼이 분리된 듯한 영혼광탈 표정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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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첫 방송에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힌 뒤 "2회부터는 혜진의 고군분투 직장 라이프를 포함해 혜진, 성준, 하리,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2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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