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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정병국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8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외국인 센터 안드레 스미스가 12개의 리바운드에 17점을 따내면서 골밑을 장악했다. 모비스는 리오 라이온스가 12리바운드, 26득점으로 활약했지만, 경기 막판 전자랜드의 집중력을 수비가 당해내지 못해 역전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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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자랜드는 3쿼터에 다시 투입된 모비스 라이온스에게 골밑 공격을 연속 허용하며 쿼터 중반 43-53으로 리드를 허용했다. 그러나 라이온스가 교체되자 다시 공격의 고삐를 죄며 정효근의 3점포 등으로 54-58로 바짝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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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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