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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나스리는 데샹 감독이 브라질월드컵 본선 최종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자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혀 프랑스 축구계를 흔들었다. 데샹 감독은 나스리의 발언을 비난했으나, 나스리는 여자친구까지 나서 데샹 감독을 비난하는데 열을 올렸다. 이에 대해 데샹 감독은 "나스리를 수 차례 대표팀에 소집해 본 내용에 기초해 (발탁 여부를) 고려했고 결단을 내렸다"며 "내 결정에 대한 의문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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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 사령탑인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당시 알제리 대표팀을 이끌면서 팀 내부의 단합을 위해 외부와의 싸움을 택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추문에 이어 브라질월드컵에서도 빛을 보지 못했던 프랑스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칼을 빼든 블랑 감독이 펼치는 선수들과의 '밀당'이 과연 통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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