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이(호주)가 상승세가 거침없다.
데이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3타를 쳤다.
데이는 2라운드 만에 18언더파 124타의 맹타를 휘두렀다. 공동 2위인 대니얼 버거, 브랜든 토드(이상 미국)에게는 5타 차로 여유있게 앞섰다.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는 데이는 지난달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과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 우승했다.
재미교포 케빈 나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공동 4위를 달렸다. 현재 페덱스컵 순위 34위인 케빈 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상위 30명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언더파 133타로 해리스 잉글리시,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는 5언더파 137타로 잭 존슨(미국),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등과 같은 공동 34위에 랭크됐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4)은 3언더파 139타로 단독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상문(29)은 2오버파 144타로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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