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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랭크 코리아는 OGN이 매월 진행하고 있는 '이달의 지랭크 게임' 수상작들 가운데 최고의 화제작을 뽑는 시상식으로, '레이븐'은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뽑은 화제성과 작품성, 독창성 등 3개 부문 투표에서 고르게 최상위 점수를 받았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열린 새로운 게임축제 '2015 성남게임월드페스티벌'의 전야제 형식으로 개최된 지랭크 코리아에는 주최측인 성남시의 이재명 시장을 비롯해, 전병헌 국회의원, 후원사인 스포츠조선 방성훈 대표와 방준식 발행인, 스포츠서울 박선화 전무, CJ E&M 김성수 대표 그리고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 엔씨소프트 황순현 전무, 넥슨 한경택 전무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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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제외한 본상에선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화제성, 작품성, 독창성 부문으로 나뉘어 총 6개의 상이 돌아갔다. 이 가운데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 완벽한 플랫폼 연동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블리자드의 전략카드게임 '하스스톤'이 모바일게임 작품성과 독창성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화제성은 단연 '레이븐'이 뽑히며 역시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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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부문에 걸쳤던 특별상도 의미가 컸다. 심사위원 특별상으로는 게임과 e스포츠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던 전병헌 의원(국제e스포츠연맹 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 의원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이 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며 "한국 사회에서 게임이 오해와 편견을 벗고 최고의 디지털 놀이문화로 자리잡을 때까지 진정성을 갖고 게임산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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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를 주최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국내 10대 게임사 가운데 7개사를 포함해 170여개의 게임 관련산업이 집적된 명실상부 게임의 메카인 성남 판교에서 시상식과 성남게임월드페스티벌을 처음으로 열게돼 무척 뜻깊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한국 게임산업이 계속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판교=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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