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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경기는 리그 MVP와 베스트 플레이어의 활약이 돋보였다. 리그 MVP에 선정된 팀 왈린가는 타이탄스의 리더답게 이 날 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 아이쏘우컵 플레이오프에서 총 3골-2도움을 기록한 팀 왈린가는 개인 최다 포인트(5포인트)를 쌓아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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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주도권은 타이탄스가 먼저 가져가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피리어드 5분경 팀 왈린가의 페이스오프를 받은 이 유가 곧바로 슈팅으로 이어갔고, 이를 스스로 리바운드받아 네트주변에 한바퀴 돈 후에 재빠른 선제골로 연결했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타이탄스는 뒤이어 1피리어드 10분 뉴트럴존에서 퍽 다툼을 벌이던 이도형, 아론 게디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팀 왈린가가 부드럽게 드리블한 후에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하며 2-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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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스는 3피리어드 2분 반한수가 골 크리스 존 앞에서 수비수의 바운딩을 절묘하게 감아친 것이 재치있게 득점으로 이어지며 4-1이 됐고, 이후 안정적으로 전 선수가 점수차를 지켜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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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즌 제니스 독립리그는 스켈리도 타이탄스의 우승으로 약 5개월간의 치열한 열전을 마쳤다. 웨이브즈는 독립리그에서 맹활약했던 선수들을 주축으로 내달 중순에 진행되는 코리아리그 준비에 돌입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챔피언 = 스켈리도 타이탄스
MVP = 팀 왈린가 (스켈리도 타이탄스)
베스트 골리상 = 조 스프라클렌 (스켈리도 타이탄스)
베스트 수비수상 = 김재우 (스켈리도 타이탄스)
베스트 포워드상 = 바비 리드 (스켈리도 타이탄스)
특별상 = 강경훈 (경희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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