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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지난 달 첼시와 201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하지만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다. 19일 런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아스널과 EPL 6라운드에서 2대0 승리를 거뒀지만 13위(2승1무3패)에 불과하다. 디팬딩 챔피언으로서 체면이 말이 아니다. 5라운드까지 순위는 17위로 최하위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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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포르투(포르투갈) 부임시절 2002~2003시즌 리그와 리그컵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며 '미니 트레블'을 이뤘다. 다음 시즌도 포르투를 이끌며 리그와 포르투갈 슈퍼컵, UCL 우승을 거머쥐며 진정한 '트레블'을 달성했다. 2004년 첼시 지휘봉을 잡고 3시즌 간 두 번의 리그 우승, 4번의 컵대회(FA컵 1회 ,리그 컵 2회, 슈퍼컵 1회) 우승을 이룩했다. 2008년 인터밀란(이탈리아)의 수장으로서 2시즌 연속 리그 우승과 UCL 우승을 포함 총 5개의 트로피를 획득했다. 2010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부임한 무리뉴 감독은 FA컵과 슈퍼컵을 따냈고, 2011~2012시즌에는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리그 정상에 올랐다. 6년만에 돌아온 첼시에서 2014~2015시즌 리그 우승과 리그컵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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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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