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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누를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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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쥐는 묘하게 힘이 느껴지는 미성으로 고추잠자리는 허스키한 매력의 중성적인 목소리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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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라운드에 탈락한 황금박쥐는 데뷔 30년을 맞은 당대 최고의 하이틴 가수 김승진으로 밝혀져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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