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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397회는 무인도 탐험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규현, 원더걸스 예은,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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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출연진은 해변과 풀숲을 뒤지며 한글 스티커를 찾는 것은 물론 시청자와의 순위 퀴즈, 성냥불 3초 유지하기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 글자 확보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송지효가 첫 번째 탈출에 성공한 뒤 드러난 실제 레이스 테마는 트루개리쇼였다. 제작진은 유재석과 김종국에게 "개리 몰래 모든 멤버들이 섬 반대편 휴양지에 모이면 미션 성공이며, 두 사람이 직접 멤버들에게 비밀을 전파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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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개리는 이번 무인도 탈출에 특히 절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촬영 다음날 오전에 리쌍 신보 녹음을 잡은 터라 자칫 새벽에 배를 탔다가는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 개리는 1년 반 동안 공들인 리쌍 새 앨범을 위해 역대 최고로 열의를 불태우며 자신의 본명 강희건에 해당되는 한글 스티커를 찾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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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리는 트루개리쇼의 정체를 안 뒤에도 억울해 하기 보다 "저 내일 녹음하러 갈 수 있는 거냐"며 기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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