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무대가 리그컵이라 할지라도, 라이벌전의 열기는 식지 않는다. 아스널과 토트넘이 '북런던더비'에서 진검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22일(한국 시각) "아스널과 토트넘은 캐피털원컵 3라운드 맞대결에 몇몇 부상자를 제외한 주전 선수들을 출격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EPL 7라운드에서 리그 1위 맨체스터시티(맨시티), 아스널은 유일한 '무패팀' 4위 레스터시티를 상대해야한다. 쉽지 않은 상대들이지만, 두 팀 모두 눈앞의 라이벌전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지난주 유로파리그 카라바흐 전, 6라운드 크리스탈팰리스 전에서 잇따라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수훈으로 연승 가도를 달렸다. 시즌초의 부진을 걷어낸다는 의미에서도 이번 더비전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나빌 벤탈렙, 라이언 메이슨, 무사 뎀벨레 등 부상자들이 빠지지만,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나세르 샤들리 등은 정상 출격이 예상된다.
토트넘은 올해 2월 다름아닌 캐피털원컵에서 케인의 2골로 아스널을 격파한 바 있다. 7경기 무득점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케인으로선 부진을 벗어날 기회다. 상승세인 손흥민과 부상을 떨쳐낸 에릭센이 케인을 돕는다.
전통적으로 리그컵에는 유망주 위주로 임했던 아스널로서도 더비전은 피할 수 없는 경기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잭 윌셔, 토마스 로시츠키, 대니 웰벡 등의 부상자와 징계중인 산티 카솔라를 제외한 베스트 멤버를 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캐피털원컵(리그컵) 3R 아스널-토트넘 예상 선발 명단(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 : GK 휴고 요리스 DF 카일 워커, 토비 알더르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벤 데이비스 MF 에릭 다이어,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나세르 샤들리 FW 손흥민, 해리 케인
아스널 : GK 페트르 체흐 DF 헥토르 벨레린, 칼럼 체임버스, 로랑 코시엘니, 나초 몬레알 MF 미켈 아르테타, 애런 램지,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메수트 외질, 알렉시스 산체스 FW 시오 월콧
lunarfly@sportschosun.com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문근영, 희소병 투병 후 후덕해진 비주얼 "몸 커지면서 마음도 커져"(유퀴즈)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고우림♥김연아 오작교, 장모님이었다..“결혼 전부터 내 팬, 아내가 먼저 연락해줘” (‘전현무계획3’) -
"소속 가수에 부적절한 관계 강요, 폭행" 빅나티 폭로, 스윙스 '문자공개' 정면반박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 1."우승한다" 허세가 아니었다...차포상 떼고 1628일 만 1위 등극, 박진만 감독이 지킨 두가지 약속
- 2.'1위-1위-1위-1위-1위-1위' 골글은 두번째 문제, 몸값 오르는 소리 들린다
- 3.'이럴수가' 출루왕이 사라졌다. 홍창기 충격 부진→천성호→박해민. LG 톱타자 대혼란[SC포커스]
- 4.김민재와 스팔레티 '감격 재회' 시동! 유벤투스 단장의 야심찬 계획…물밑 작업 START→나폴리 영광 재현 노린다
- 5.경사 났네, 경사 났어! '그래서 박지성? 손흥민?' 오현규의 행복한 이적 고민…'막상막하·용호상박' 한국 최고 인기 구단 투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