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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는 김조한, 이준, 정재윤 등 재미교포 3인조로 구성돼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한 R&B 보컬 그룹.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생소하던 리듬 앤 블루스, 힙합, 비트박스 등의 장르를 선보여 음악 매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해피엔딩', '나만의 친구' 등을 히트시키며 당시 '메가급'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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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모처럼의 기회에 반가워하면서도 팬들의 반응이 옛날 같을까 걱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재회하니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과거의 추억이 되살아나며 공백기가 없었던 듯한 무대를 선보였다고 한다. 특히 이들은 "반응이 좋으면 다시 한 번 음악을 해보면 어떻겠느냐"고 이야기하면서 재결성 가능성도 내비쳤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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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와 정형돈 콤비가 MC로 나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며, 씨스타의 소유가 요즘 세대를 대변하며 활력을 더한다. 솔리드 외에도 DJ.DOC, 임창정, R.ef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총 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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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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