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4강전 대진이 결정됐다.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5년 하나은행 FA컵 4강 대진 추첨에서 인천-전남, 울산-서울이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인천과 울산이 홈팀이다. FA컵 4강전은 10월14일 열린다.
절친더비가 완성됐다. 가장 먼저 조추첨에 최용수 서울 감독이 나섰다. 별을 꺼내 들었다. 두 번째 경기 원정팀에 해당하는 번호였다. 이어 다음 주자로 노상래 전남 감독이 나섰다. 최강희 감독이 2번을 뽑았다. 첫번째 경기 원정팀의 번호다. 윤정환 울산 감독이 3번을 뽑아들며 서울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최용수 감독과 윤정환 감독은 애틀란타 올림픽 대표 시절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자연스럽게 인천과 전남의 맞대결이 결정됐다. 김도훈 인천 감독과 노상래 감독은 1970년생 동갑내기다. 사조직인 견우회에서도 함께한다.
한편, 5라운드 MOR에는 울산의 김신욱이, 6라운드 MOR에는 서울의 박주영이 선정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5년 하나은행 FA컵 4강전 대진
인천-전남
울산-서울
※왼쪽이 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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