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김태원, 에이핑크 보미, 래퍼 산이가 눈물을 흘렸다. 이들이 가족으로부터 발견한 진짜 '위대한 유산' 때문이었다.
추석 특집으로 방영될 MBC '위대한 유산'(연출 문형찬, 이선영, 제작 코엔미디어)을 통해 가족과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 김태원, 보미, 산이. 김태원은 자폐증이 있는 아들과 첫 동거에 나서며 소통을 위해 노력했고, 보미는 365일 슈퍼를 운영하는 부모님 대신 슈퍼 안주인이 됐으며, 산이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청소부로 일하는 아버지와 지냈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 탓에 가족에게 소홀해졌던 세 연예인. 그러나 이 시간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가족사와 그 속마음을 알게 됐고,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우선 김태원은 자폐증을 갖고 있는 아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감동했다. "(장애 때문에)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던 아이였는데... 지난 15년의 세월이 필름처럼 막 지나갔다"며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사연을 털어놓았다.
보미는 부모님에게 특별한 하루의 휴가를 선사하고 대신 슈퍼를 운영하면서 그간 하루도 쉬지 않고 슈퍼를 지켰던 부모님의 노고, 그리고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을 엄마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산이 역시 처음으로 아버지의 일터인 미국 고등학교를 방문, 청소를 함께 했다. 그리고 마음속에만 간직했던 상처를 털어놓았고, 아버지의 사연을 아버지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고.
제작진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더 소홀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다. 김태원, 보미, 산이 역시 아들, 어머니, 아버지와 깊은 대화를 나누며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고, 가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이 흘린 눈물은 그래서 더 깊은 의미를 가졌다"고 전했다.
'위대한 유산'은 부모가 가족을 책임져온 생업 노하우를 자녀에게 전수하고, 자녀는 어설프더라도 최선을 다해 그 노하우를 이해하려 고군분투하며, 이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는 진심으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려 나간다. 내일(28일) 저녁 8시 35분 MBC를 통해 방영된다.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문근영, 희소병 투병 후 후덕해진 비주얼 "몸 커지면서 마음도 커져"(유퀴즈)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고우림♥김연아 오작교, 장모님이었다..“결혼 전부터 내 팬, 아내가 먼저 연락해줘” (‘전현무계획3’) -
"소속 가수에 부적절한 관계 강요, 폭행" 빅나티 폭로, 스윙스 '문자공개' 정면반박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 1."우승한다" 허세가 아니었다...차포상 떼고 1628일 만 1위 등극, 박진만 감독이 지킨 두가지 약속
- 2.'1위-1위-1위-1위-1위-1위' 골글은 두번째 문제, 몸값 오르는 소리 들린다
- 3.'이럴수가' 출루왕이 사라졌다. 홍창기 충격 부진→천성호→박해민. LG 톱타자 대혼란[SC포커스]
- 4.김민재와 스팔레티 '감격 재회' 시동! 유벤투스 단장의 야심찬 계획…물밑 작업 START→나폴리 영광 재현 노린다
- 5.경사 났네, 경사 났어! '그래서 박지성? 손흥민?' 오현규의 행복한 이적 고민…'막상막하·용호상박' 한국 최고 인기 구단 투톱